인천지방회(회장 김주원 목사)가 지난 12월 12일(월) 오후 6시 시흥 마벨리에에서 ‘2022년 인천지방회 목회자부부 송년회’로 모였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모인 목회자 부부모임이었다. 모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 때문인지 더 반갑게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약 55명의 목회자부부들이 모여 1부와 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I부는 부회장 위성섭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김주원 목사의 인사말과 위광필 원로목사의 축사와 김순갑 원로목사의 식사기도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부서기 이정형 목사의 사회로 경품추첨, 레크레이션, 그리고 선물(위로금) 전달이 있었다. 위로금은 그곳에 참여한 모든 가정에 지원하였다. 너무나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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