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정종판 목사)가 지난 12월 19일(월) 오전 11시 시흥 마벨리에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연례 행사였던 송년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갖는 목회자부부 송년회였기에 뜨거운 관심으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의 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1부 예배, 2부 시상식, 3부 친교의 시간과 애찬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2부 시상식은 윤경섭 목사의 진행으로 원로목사에게 공로상과 상품을, 암 투병하신 분들에게 위로상을, 지방회 대소사에 모범을 보인 분들에게 발품상을 지방회장 정종판 목사가 전달하고, 모든 가정에 지방회가 준비한 선물과 임원들이 준비한 기념 타올을 선물로 드리며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장 정종판 목사는 송년회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목회자 부부에게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원들의 섬김과 위로의 노래가 훈풍을 만들었고 지방회를 향한 애정이 참석한 모두를 유혹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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