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안양교회(강대일 목사)가 5월 14일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번 임직식에는 장로 3명, 안수집사 14명, 권사 11명과 명예권사 등이 세워졌다.
안양교회는 새성전 건축 후 교회에 활력이 넘치고 있으며, 전도와 선교사역에 힘을 더하기 위해 교회공동체의 지지 속에 봉사자를 세웠고, 교회와 지역 섬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방회 부회장 차원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한 1부 예배는 서기 권순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유훈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에는 강대일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식이 거행 되었고,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와 최상현 목사의 권면, 안양교회 조병창 원로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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