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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른 목사가 본 환상
길보른 목사가 본 환상
2017-01-23 오전 9:28:00    성결신문 기자   


길보른 선교사는 동료 카우만과 함께 동양선교회를 조직하여 일본과 한국에 성결교회를 태동시킨 공로자이다. 은혜를 받은 후,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어느 날 기도 중 의미심장한 계시적 환상을 보았다. 커다란 고속도로가 미국에서부터 태평양을 가로질러 일본까지 무지개처럼 연결된 것이었다. 그런데 그 고속도로가 다시 일본에서부터 한반도로 연결되더니, 다시 중국으로까지 뻗어가다가 마침내 하늘에까지 연결되는 것이었다. 

이 환상을 보고 그는 동양에 선교하라는 주님의 계시임을 깨달았다. 마침 나카다 목사의 초청과 아내의 기도응답으로 일본선교를 시작하기로 한 카우만과 동역자가 되어 일본에 갔다. 함께 동양선교회(OMS), 동양선교회복음전도관, 동경성서학원, 일본성결교회를 태동시켰다. 

1907년 동경성서학원을 졸업한 정 빈, 김상준 두 사람과 같이 1907년 5월 카우만 부부와 함께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성결교회를 태동시킬 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도운 선교사이다. 그의 손자 엘마 길보른도 한국에서 40년 간 선교 활동을 했다(행 10:3-5, 행 16:9,10).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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