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주마음교회(김남수 목사)가 지난 9월 3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창립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서울동지방회 서부감찰장 민중기 목사(답십리교회)의 사회와 감찰회 서기 김상식 목사(광은교회)의 대표기도로 예배를 열었으며, 지방회장 주영웅 목사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히 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지방회장의 사회로 교회공인식과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으며, 서울동지방 증경회장 정재용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의 축사, 서울동지방회 증경회장 엄병철 목사의 권면의 말씀으로 창립감사예배에 은혜를 더했다.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지방회 임원들과 담임목사 김남수 목사와 함께 현판식을 함으로써 주마음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서 세상 중앙에 세워짐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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