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우리들」이 주최하는 ‘감사의 송년의 밤 행복한 만찬’ 행사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5시 강서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교직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격려가 넘치는 흐뭇한 시간이었다. 이날 1부 행사에 사회를 맡은 최부수 목사의 진행으로 후원회장 박정식 장로의 기도, 서울서지방회 원로목사회 스트링스 악단의 특송, 고용복 목사의 ‘베데스다 같은 사역’이라는 제하의 설교, 신임이사, 감사, 후원이사장, 회장 위촉, 행복한우리들 이사장 조원집 목사의 환영사, 김재용 원로목사와 탁수명 장로의 축사, 서울서지방회장 이종이 목사의 격려사, 행복한우리들 회장 최부수 목사의 사역보고, 후원이사장 김춘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부에는 회장 최부수 목사의 사역보고와 나눔 서약식, 3부 만찬의 시간이 있었다.
「사단법인 행복한우리들」은 2009년 4월 설립 이래 요양원 2곳과 재가센터 1곳, 상담소 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정회원 및 후원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서지방회 소속 교직자들과 각계각층의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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