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예성부흥사회(총재 이기운 목사. 대표회장 김영일 목사)는 지난 1월 5일(금) 오전 11시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하례회 예배는 대표회장 김영일 목사의 사회, 공동회장 윤맹석 목사의 기도, 총재 이기운 목사의 새해인사, 증경총재 이영훈 목사의 설교, 증경총재 나세웅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증경총재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해가 밝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빛을 잃고 어두워진 예측불허의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데 교회는 능력을 잃고 무력한 상태로의 상황을 직시하며 예성부흥사회의 성령의 부흥운동이 돌파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신년하례로 상임회장 유광선 목사의 인사와 작년 한 해 수고한 임원들의 새해 인사가 있은 후 참석자 소개와 인사로 2018년 예성부흥사회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이날 신월동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서로에게 은혜로운 덕담을 나누며 2018년에도 능력 있게 이 땅과 열방 그리고 교단 안에 성결의 빛을 웅장하게 밝히는 예성부흥사회 부흥사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증경총재를 비롯해 임원과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35차 예성부흥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2일(목)~23(금) 신암교회(유 신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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