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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진로 선택 폭은 오히려 좁아져요.”
“올바른 진로 선택 폭은 오히려 좁아져요.”
2010-08-19 오후 4:49:00    성결신문 기자   


성적과 등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점수 따기 식 공부에 몰입해서는 좋은 대학을 가기 어렵습니다. 혹 가능하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 과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기회는 넓어질 지 몰라도 올바른 진로 선택의 폭은 오히려 좁아지는 셈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면서, 그 호기심이 공부를 이끌어가도록 하면, 직업 선택과 학업 성취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점수 따기 공부로는 자신에게 정말 적합한 진로 몰라”(장성아, 학부모)=부모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일단 좋은 성적을 받아라, 좋은 성적을 얻으면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해서 막상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그 아이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끌리는 것, 자신에게 맞는 삶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기회는 넓어졌지만, 올바른 선택은 못하는 것이죠.

"미래 직업에 대한 상상으로 공부에 대한 동기 이끌어야."(박혜영, 한살림 생협 회원)=성적으로 닦달하기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미래를 끊임없이 제시하고 상상하게 하면서, 그 열망이 아이의 공부를 이끌어가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진로에 대한 흥미와 도전 의식이 있으면 미래 직업에 도달하기 위한 학습 목표를 향해 아이들 스스로가 노력하게 되죠. 부모는 그 길을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둘 다 얻는 것이죠.

"채용할 때 부모에게 의존하는 S대 출신을 떨어뜨렸습니다."(박은철, 수원 J중학교 교장)=우리 학교에서 신임 교사 채용 공고를 냈더니, 이른바 스펙 좋은 후보들의 원서가 밀려왔습니다. S대 출신으로 학과 성적이 매우 우수한 실력자가 왔는데, 그 사람은 탈락시켰어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원서 내는 날 그 사람의 아버지가 함께 와서 관여하는 거예요. ‘아, 저 사람에게 우리 학생들 맡겼다가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의존적인 사람으로 만들겠구나’ 싶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관심을 이끌 독서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자기 직업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에 대한 간접 경험은, 부모의 잔소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자산이 된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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