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교회(공재영 목사)는 지난 4월 21일(토) 오후 3시에 기존의 예배당부지에서 예배당건축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축예배당은 지하 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616.72㎡, 연면적 2,357.23㎡으로 건축할 계획이다.
이날 1부 기공감사예배는 공재영 목사의 사회와 안수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병진 목사의 ‘전을 건축하라’는 제목의 설교, 강환경 김만수 목사의 축사, 성일경 목사의 격려사로 진행됐으며, 2부 기공식은 정기소 장로의 사회, 박상훈 장로의 기도, 시삽을 위해 홍성표 장로가 기도했다. 담임 공재영 목사는 “12월까지 모든 건축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질 수 있기를” 바라며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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