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사장 이철구 장로)는 지난 2일 총회장 윤기순 목사를 초청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 유일의 언론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윤 총회장은 ‘균형잡힌 분들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숙한 사람들은 균형잡힌 삶을 살아간다. 균형잡힌 신문을 만들어주길 바라며, 보혈의 의가 충만한 신문, 착함과 의로움을 가지고 감동을 주는 신문을 발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장 이철구 장로도 “주신 말씀을 거울삼아 충심으로 최선을 다해 균현 잡힌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편집국장으로 내정된 조석근 목사(안강남부교회)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신임 편집국장 조석근 목사는 “미력하나마 교단의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데에 힘을 써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데에 이바지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