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방회(회장 서영원 목사) 교육부(부장 박소영 목사)는 지난 10월 7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 까지 소망교회(기노신 목사)에서 직원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경기남지방회 고온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심상훈 목사가 초청되어 청지기로서의 영적인 훈련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청지기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서산지방회 직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세미나에 서산지방회에 소속된 교회 성도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더해주었다. 서산지방회는 직원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각 교회 직분자로 세울 때 패널티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지방회 내규를 정해놓고 직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앞으로 안수집사, 권사 장로 등 교회의 직분자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년 행해지는 직원세미나에 참석해야 직분에 임직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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