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대산교회가 담임목사 위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월 11일(월) 오전 11시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대산교회에서 전경덕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라진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종권 목사가 기도하였으며, 회장 이명환 목사가 ‘던져라 도로 찾으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는 담임목사 위임식,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곽원택 이상순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지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새로 위임받은 담임 전경덕 목사는 총회 선교국장과 진주 갈릴리교회, 포항 평안교회를 섬긴 바 있으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대산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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