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창동진실교회(유홍열 목사)가 지난 24일 주일 오후 부터 26일까지 ‘3인3색 봄 부흥성회’를 이어간다.
3일간의 기간동안 3명의 목회자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각기 다른 그들만의 강좌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 예정이다.
첫날저녁은 황대연 목사(충신교회)가 유년기, 청년기의 믿음에 관해 설교하고 “유년기와 청년기의 믿음은 역경과 어려움이 많으나 이겨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고 고난을 이겨 나갈수 있는 믿음”을 강조했다.
둘째날 집회를 인도한 김창렬 목사(빛된교회)는 새벽 오전 오후 시간을 통해 요셉과 베드로, 아브라함의 생애와 믿음에 관해 각각 설교했으며, 마지막 날은 한세교회 홍성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홍 목사는 이날 새벽집회시“십자가의 은혜를 잊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에는 너무 많다며, 이들로 인해 기독교가 위태롭다. 하나님이 구주라는 사실을 우리의 삶속에서 항상 살아숨쉴수 있도록 해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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