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금) 오전 11시 30분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 2층 당회실에서 인구절벽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극단적인 이기주의 사회로 변해가는 시대에 성결대학교 신학과(부)의 학생 모집과 운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신학과(부)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하는 성결대학교 신학과(부) 동문회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엄병철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태철 원로 목사가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자”는 제하에 로마서 14장 8절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규헌 목사의 광고와 이윤형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이어진 2부 발기인대회에서는 임시 의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동문회 발기인 총회 날짜를 선정하고, 가칭 성결대학교 신학과(부) 동문회 회칙을 논의하며, 총회 준비 운영 이사회 이사장으로 성결대 신학과 1회 입학생인 노태철 원로목사(65학번)를 임시 이사장으로 서기에 전상욱 목사(신학과 76학번), 이사에 이윤형(67학번), 노희석(69학번). 김금윤, 엄병철(71학번), 박익배(74학번), 이윤형(78학번) 목사를 선임하였다.
오는 8월 23일(금) 11시 30분 금천구 소재 STAZ호텔에서 성결대학교 신학과(부) 동문회 발기인 총회를 총 79명의 발기인들을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이후 더 많은 신학과(부) 동문들이 발기인 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도록 격려하며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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