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김경수 목사)는 지난 4~5일 1박 2일의 가을여행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는 오래전부터 11월 중에 3박 5일의 베트남 여행이 계획되었으나 회원 중 두 분의 목사님들의 건강의 문제가 발생하여 회원들의 이심전심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전격 취소하고 두 분의 회원들께 위로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주에서 만나 관광도 하고, 여수 바닷바람에 취해 야경을 즐기고, 순천 국제 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누리는 즐거움의 행복한 힐링의 국내 여행을 즐겼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동역자간 서로의 위로와 격려,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만남과 섬김으로 교제의 시간들이 훈훈한 정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힐링의 시간은 모든 목회자들에게 실크 성의를 선물로 준비하여 더욱 즐거웠다. 남은 2019년 마지막 시간들 더욱 열심히 사역에 전력을 다짐하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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