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선한충성교회(정수정 목사)가 12월 7일(토) 오전 11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의왕감찰장 강환경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서성권 목사의 기도, 서기 장래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영수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세로 교회를 세워가라”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창립공인식과 3부 권면과 축사에서는 증경지방회장 공재영 목사의 권면과 김정숙 선교사의 축사와 지방회장의 축도로 창립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창립예배에 함께한 성도 및 목회자들은 마지막 숨을 쉬는 순간까지도 주신 사명 붙들고 복음전하는 일에 앞장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꾼 되기를 그리고 선한충성교회되기를 위하여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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