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예수께서 오심이 교회와 가족과 일터와 온 나라에 온 열방에 큰 축제가 되기를 빕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19년도에 어제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교회 출석하였던 성도의 장례식을 치루고 주님께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주님이 힘주시고 은혜주시고 선교 동역자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잘 이겨 왔음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6일간의 청소년 리더쉽 바이블 캠프도 주님께서 큰 은혜 부어 주셔서 우리 청소년들이 소리 높여 찬양하고 무릎 꿇고 뜨겁게 기도하고 진지하게 16번의 말씀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도 나누어주고 성탄의 기쁨을 누렸고 오늘은 100명의 땀바위(자전거 운전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하며 예수님 오심을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성결공동체에 사는 청소년들은 집에 가기 싫고 갈 데도 없다고 사택으로 몰려와 왁자지껄 합니다. 이들에게 더 좋은 영적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두 손 모아 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이 온 열방의 기쁨이 되는 그날까지 동역자님 안에 주님의 큰 은혜가 넘치며 사랑과 위로로 함께하길 기도하면서 12월의 샬롬을 전합니다.
필리핀에서 오진한 이복자 드림.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