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문래동교회(양준기 목사)가 지난 7월 19일(주일) 오후 2시 명예장로·명예안수집사·명예권사 추대 및 안수집사·권사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부회장 윤여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강성범 목사가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고전 15:57~58)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2부에는 담임 양준기 목사의 인도로 명예장로 1명과 명예안수집사 2명, 명예권사 7명의 추대와 안수집사 2명, 시무권사 7명의 취임식을 거행했으며, 안수위원으로 양준기 강성범 서순석 오성택 안경선 박기흥 이정길 전인규 윤여종 목사가 수고했다. 3부에는 오성택 목사와 안경선 목사가 교회와 임직자에게 권면으로, 박기흥 목사와 이정길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에게 축사를 전했으며, 지방회와 교회에서 축하패 및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어 서순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문래동교회는 지금까지 18개의 지 교회를 세웠으며, 또한 해외 선교사, 농어촌 미자립교회, 기독교 기관 등 60여 군데를 돕는 것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단과 지역과 나라와 열방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행복한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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