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행복한교회가 지난 3월 5일 (주일) 오후 3시 30분에 교회 본당에서 임동선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감찰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김민영 목사(지성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지방회 임원들이 예배 순서들을 담당했다.
2부에는 위임식과 더불어 이용권 목사, 홍사진 목사가 차례로 권면과 축사의 시간을 담당했고, 박은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위임받은 임동선 목사는 성결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지성교회, 안강동부교회, 주찬양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긴 바 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 열심히 사역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기도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