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조일구 목사·이하 준비위)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는 지난 6일 오후 4시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갖고 성총회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부위원장 이종만 목사는 “거룩한 총회,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 분과별로 담당자를 선정하고 분과장을 중심으로 총회준비를 해나가기로 하는 한편 필요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성총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102회 총회가 열리는 장소는 코로나 이전대로 성결대학교에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오후 1시에 드려지며, 대의원비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동결해 15만원으로 결정됐다.
일시와 장소가 정해짐에 따라 이후 일정은 각 분과별로 개별적인 준비작업을 진행한 후 전체회의를 통해 준비작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조일구 목사 △부위원장 이종만 목사 △서기 김성철 목사 △진행분과: 이명화 유홍열 이충동 김성진 목사 △기획분과: 조기현 권순달 김홍식 송용현 목사 △질서유지분과: 김은균 이두성 김동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