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한마음교회(두명균 목사)가 지난 3월 25일(토) 오전 11시에 창립 30주년 기념 장로·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김정오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부회장 문승균 목사의 기도, 지방회서기 강명복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의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말씀이 선포되었다.
2부는 두명균 담임목사의 사회로 장로장립 및 권사임직식을 거행했다. 한종하, 송명강, 전충호 씨가 장로로 장립하였으며 변정숙, 김순례, 박진화, 최경숙, 문현숙, 김순정, 최은영, 한상정, 김신자 씨가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3부 축하 및 권면에는 이순근 이명환 목사의 권면과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었다. 임직패와 축하패 및 기념메달 전달 후 김선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아름답게 마쳤다. 임직받은 3명의 장로들과 9명의 권사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회와 담임목사를 돕는 일꾼으로 충성되게 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북동지방회주재기자 강명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