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흰돌교회(이광희 목사)는 6월 25일 오후 3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광희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문성호 목사의 기도, 진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배상길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배 목사는 ‘아름다운 동역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넘쳐나기를 기원” 했다. 2부 임직식은 48년의 교회 역사 속에 43년을 장로로 교회의 역사와 동행한 유태정 장로를 원로 장로로 추대하였고 김선필, 정철민, 현동명 안수집사의 장로 장립식과 김여원 윤경화 집사의 권사 임직식, 유경식 신건천 윤도현 집사의 안수집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어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정부기 목사가 권면을, 황성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답사에서 정철민 신임장로는 장로로 임직받기까지 기도의 밀알이 되어 주시고 지금은 하늘 나라의 성도가 된 권사님들의 이름을 부르며 북받치는 감사를 드렸다. 이영훈 원로목사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