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남·여전도회 주최로 지난 6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규암교회(장윤석 목사)에서 찬양간증집회가 있었다.
예배는 남전도회장 나경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여전도회장 정순영 권사의 기도, 충남지방회장 안영호 목사의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된 후 박모세, 조영애 집사의 간증의 시간이 있었다.
이날 간증시간에는 뇌의 80%가 없이 태어났으나 어머니 조영애 집사의 기도와 하나님의 역사로 새 삶을 살아가는 삶의 여정을 간증하여 150여 명의 성도들이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능력의 은혜를 느끼고 신앙의 도전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