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회장 박철수 목사) 서부감찰회 주최로 지난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무안남광교회(기정봉 목사)에서 평화교회 최종인 목사를 초청하여 ‘미래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감찰장 기정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곽영호 목사(압해충신교회)의 기도, 강사 최종인 목사의 강의, 신현파 목사(전 총회장, 압해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금번 ‘미래목회자세미나’는 16명의 목사, 사모들이 함께 했고, 말씀묵상, 돌봄사역, 치유사역, 재정축복에 대한 귀한 말씀으로 지역교회가 큰 힘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강사 최종인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직접 쓴 소 책자를 선물했으며, 함께 동행한 김현덕 사모는 감찰회 소속 사모들에게 스카프를 선물했다.
또한. 초청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강의 후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참으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세미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