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소속한 참빛교회가 2월 3일(토) 10시 30분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에서는 이명환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심은석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됐다.
나진균 목사(익산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조일구 목사(총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딤후 4:7~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원로목사 추대식, 4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식을 위해 문정민 김윤석 신현파 두명균 박종영 김만수 김정오 심은석 김상기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김선기 목사(호남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