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시냇가에셀교회(우성훈 목사)가 지난 2월 18일(주일) 오후 4시에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구자신 목사(서울남지방회부회장, 풍성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문제영 목사(서울남지방회 서기)의 기도, 류형창 목사(서울남지방회 회장, 드림교회)의 ‘너, 초대교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행 28장 31절을 본문삼아 설교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2부 창립예식에서는 서순석 목사(서울남지방회 관악감찰장, 은현교회)의 인도하에 창립기도 이흥배 목사(꿈을이루는교회),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류형창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위임식은 류형창 목사 인도 하에 김재철 목사(샘물교회)의 기도, 류형창 목사의 위임 서약과 공포, 권면으로 서순석 목사(서울남지방회 관악감찰장, 은현교회), 축사로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순으로 있었다.
특별히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분리 개척한 시냇가에셀나무교회는 새롭게 지역사회에서 50여 명의 새신자들이 등록하는 은혜가 있었다. 현재 200여 명의 성도들이 주일 1, 2부 예배로 드리고 있다. 교회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에 새롭게 희망과 소망의 여명을 연 시냇가에셀나무교회의 창립은 축복과 사랑 속에 은혜로운 창립예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