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노아교회 노희수 원로목사가 「올바른 구원 하나님의 성결」을 발간했다.
이 책은 올바른 구원을 알면 중생 이후 성결에 많은 도움이 되고 구약의 신앙에서 신약의 신앙으로 돌아오게 해 준다는 핵심 주제로 삼고 날로 변해 가는 세상속에 사는 성도들을 향해 올바른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성결한 삶을 살라고 전하고 있다.
「올바른 구원 하나님의 성결」 은 꽃과 열매를 목표하며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싶은 구약의 신앙과 꽃잎이 떨어지는 아픔, 열매 속 씨가 빠져나오는 아픔, 비워야 만이 갈 수 있는 좁은 길과 썩어가는 아픔을 감사하는 거룩한 씨로 생을 마쳐야(사6:13) 하는 신약의 신앙을 비교하였다.
현재 대접받고 앞서가는 좋은 환경이란 사랑을 더 받아서 믿음이 더 좋아서라기보다 부모 및 조상에게 물려받은 기득권의 축복이요, 타고난 그릇에(딤후2:20) 더 많은 영향을 받은 것임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생 이후 성결, 사회적 성결의 시작임을 강조하였다.
1차 믿음으로 천국 가는 구원과 2차 사랑으로 천국에서 영생하는 구원과 사람의 성결, 사람의 사랑, 사람의 승리와 하나님의 성결,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승리를 구분하는 올바른 구원관을 함께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