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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선교 118연차대회, 온세대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교단의 미래 향한 현세대들의 축복과 염원 고스란히 전달
2024-05-28 오전 10:24:00    성결신문 기자   



총회 첫째날 저녁시간에 개최된 118연차대회는 온세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극동방송 김보령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대회는 박천영 목사의 힘찬 고동소리와 함께 대제사장 복을 한 총회장 김만수 목사를 필두로 법궤를 맨 신임원진들의 입장과 이어서 기수단들이 입장했다. 

원하트코리아의 인도 아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지고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중생과 성결의 복음을 김영택 목사가 전했으며 함께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목사도 신유와 재림의 말씀을 전하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다. 

예성인의 소망을 담은 비전선포식도 있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이들의 선창 아래 선교 118연차를 맞는 예성인의 다짐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전선언문에는 “나부터 복음을 전하고 성결하며,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도록 힘을 다한다”는 실천사항도 포함되었다. 

다음세대와 선교사. 목사안수대상자들에 대한 교단 중진목사와 원로목사들의 축복안수 기도는 교단의 미래를 향한 현세대들의 축복과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하는 시간이였다. 

순서 중간중간 원하트코리아의 찬양인도와, 바이올리니스트 존황의 바이올린 연주, 예성홀리콰이어 부부합창단의 연주도 눈길을 끌었다. 

한 참석자는 “복음의 말씀과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교단의 노력을 모든 예성인들이 공유하고 더 뜨겁게 기도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연차대회의 감동을 전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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