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총회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순시를 가졌다.
총회장 김만수 목사와 총무 권순달 목사가 함께 배석해 간단한 업무보고와 함께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별기관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기도 했다. 먼저 지난 6월 25일에는 본지를 오는 18일에는 은급재단과 유지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본지를 방문 한 김 총회장은 “교단의 기관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함에 감사를 드린다”며, “늘 깨어서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교단 유일의 언론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본지의 제작 및 업무흐름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