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총회장을 역임한 전 총회장들의 모임인 증경총회장회(회장 나세웅 목사)가 총회장 김만수 목사 초청으로 간담회를 갖고 교단의 위상과 성결복음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8일 안양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회원 간의 친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교단의 여름행사 사역보고와 원로 및 전 총회장들의 교단 위상 제고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6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서는 “특별히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총회장 김만수 목사에게 감사하다”며 “원로들을 섬기는 마음에 늘 감사하다”말하고 “교단발전을 위해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더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총회장 김만수 목사도 “증경총회장들의 교단 섬김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결의 복음을 확장하는 데에 더욱더 힘쓸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