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회장 안일상 목사)는 지난 12월 16일(월) 오전 11시 30분에 인천 청라 소재 모 뷔페식당에서 목회자 부부 40여 명이 모여 2024년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인천서지방회는 매년 말 복된교회의 후원으로 목회자 가족을 격려하는 송년 모임을 가져왔다.
먼저 지방회 서기 박제영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사회로 회장 및 류우열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고, 박은구 목사(행복한교회 원로)의 기도가 있었다. 중간중간 지방회에서 준비한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복된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목회 격려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처럼 지방회 내 목회자 부부들이 모여서 편안히 교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