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주믿음교회(장은선 목사)가 지난달 29일(토)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302 상가 3층에서 오전 11시에 1~3부로 나누어 주믿음교회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서기 윤경일 목사(여월동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창립공인식은 행복한감찰장 김진용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장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이 있었다. 이어 3부로 권면, 격려사, 축사, 축가, 축도 등의 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최상현 유미애 김진용 박병두 이길로 이상문 조명선 홍사진 하수경 목사가 각각 순서를 담당했다.
장은선 목사는 1969년생으로 24년도에 목사안수를 받은 후 작정기도를 통해 교회 개척의 비전을 받아 개척하게 된 것이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현재 가족들과 예비사위, 청년 2명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사역은 영상 등의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여 예배에 활용시키는 문화사역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먼저 주일학교 아이들 대상으로 학교 앞에서 초대장을 나눠주고 레크레이션과 댄스공연, 성극으로 ‘키즈 헤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