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우원 안수집사·부장 송기정 목사) 주관으로 5월 17일 강서구 소재 등촌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교회 대항 족구대회’를 실시하였다.
개회 예배 말씀을 선포한 지방회장 이상복 목사(벧엘교회)는 ‘잘 어울리는 사람’(전 3: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서 제2회 실시하는 체육활동에 많은 남전도회 회원들과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열띤 응원과 경기를 통해 각 지교회의 결속과 남전도회연합회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는 5교회(강서 능력 두란노 등촌제일 사랑에길있다) 팀이 참가하였고, 우승은 제1회 준우승 팀이었던 능력교회(이동석 목사)가, 준우승은 강서교회(손항모 목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