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서울북지방회가 지난 2월 22일 성서교회에서 개최됐다. 부회장 김영룡 장로의 기도, 성서교회 학생부의 CCD 공연, 전회장 김양중 목사의 설교, 오희동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양중 목사는 ‘예수께서 다시 나타나십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종말론적 의식을 갖고, 오늘을 사는 목회자들이 되자”며 주어진 시간을 충성과 헌신으로 채워가기를 당부했다.
이날 투표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 김낙중 목사(성서) △부회장 노병호 목사(의정부중앙), 윤재의 장로(흰돌) △서기 유홍열 목사(하늘) △부서기 김창렬 목사(빛된) △회계 신영훈 장로(창동진실) △부회계 이 숙 장로(개동)가 선출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예수소망교회 석광근 목사를 8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