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총회 서부지방회(회장 최한오 목사)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012년 목회자 평생교육 및 가족 수련회’를 월드마크 인디오 리조트(WorldMark Indio Resort) 에서 80여명의 목회자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Happy Ministry, 행복한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를 위한 목회 패러다임 세미나와 테마여행, 조별 탁구대회, 족구대회, 척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선 후배간의 끈끈하고 아름다운 교제의 장을 이루었다. 강사로는 이상문(두란노교회), 정성환(예전교회), 이상복(벧엘교회)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수련회 참석한 민선식 전도사 내외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금번 수련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수련회가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