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남부교회는 지난 3월 7일 창립56주년을 기념하여 장로 장립, 안수집사 안수,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조석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김경수 목사와 김상욱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증경총회장 이민구 목사가 롬 1:1~6의 말씀을 가지고 ‘직분자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증경총회장 및 증경지방회장단들이 임직자들을 안수하고 권면하였으며 김용구, 임재수 목사의 축사와 오신종 목사 등이 임직자와 교회성도들에게 “담임목사를 중심해서 선하고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권면하고 축사하였다. 임직자 대표 남효익 장로는 “담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부흥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히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 남효익, 권의균, 박 근, 윤재효 △안수집사 이석률, 김승준 △권사 정태분, 권진화, 이수태, 김옥자, 이상해, 박소연, 김태자, 최태옥, 최병남 △명예권사 김태진, 윤조희, 최정자, 김수생, 김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