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신수동교회에서는 지난 3월 8일 총회행정구역조정에 따라 서울지방여전도회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 앞선 예배에서 서울지방회장 이윤구 목사는 ‘생기야 불어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서울지방여전도회 연합회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모범적인 연합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의 순서에 따라 운화교회 박미정 권사의 개회선언후 회순통과를 거쳐 임원선거가 진행 되었다. 임원선거 결과는 △신임회장에 김명옥(운화교회) 권사 △수석부회장 최점자(평강교회) 권사 △부회장 차정선(아름다운교회) 권사, 임경희(창신교회) 권사 △강석금(벧엘교회) 권사 △서기 권계란(생명줄교회) 권사 △부서기 이선화(서부교회) 권사 △회계 김호성(생명줄교회) 권사 △부회계 차혜숙(신수동교회) 집사 △협동총무 강분순(마포제일교회) 권사, 설향순(창신교회) 권사, 문정순(신수동교회) 권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회장 김명옥 권사는 “서울지방여전도회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서울지방회주재기자 남기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