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차 임원회의가 지난 7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8명의 임원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록 수정의 건과 현지인 목사안수의 건 등이 다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회기 장로직에서 파직되었던 조석환 장로에 대한 건은 92회기 총회 결의대로 재판위원회로 넘겨 재심토록 하였다.
92회 총회 회의록 수정의 건도 다루어졌다. 발간된 회의록 ‘집행부서 (2)총회재판위원회’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어 이를 삽입 수정키로 하고 결의하였다.
현지인 목사안수 결과보고의 건은 총회장 나세웅 목사를 비롯한 김두성 윤완용 조일구 목사가 A국 현지에서 지난 4월 29일 3명에게 각각 목사안수를 베풀었다. 해외선교위원회에서 상정한 현지인 목사안수의 건도 다루어져 이를 승인하고 진행토록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