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총회 방문 해외선교사 초청간담회’가 지난 5월 28일, 32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사수련회 개회 예배 후 열렸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첫째, 총회를 방문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숙소 문제, 둘째, 총회 후 회의록 발송문제(전자북으로 제작), 셋째, 선교사들의 은급문제(파송교회들과 상의하여 진행하도록) 등 선교사들을 위한 개선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 이종복 목사와 교단총무 조일구 목사가 함께 배석했으며, 이 총회장은 “최선을 다해 물심양면으로 선교사들을 돕겠다”며 “여러분들도 교단을 위해 늘 기도하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