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운양교회가 지난 6월 15일(일) 오후 2시 30분에 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장로장립·안수집사 안수·권사 취임 예식을 거행했다. 지방회장 장광우 목사의 사회로 서기 노윤식 목사의 기도, 부서기 공요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봉사하려면’이라는 제하의 설교, 회계 박영규 장로의 봉헌기도와 김소암 원로목사의 축도로 제1부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어 제2부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권사 안수 예식이 담임 이상화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안수위원의 안수례로 은혜롭게 진행되었으며, 본 예식에서 장립 및 취임한 분들은 김진명, 전난규 장로를 비롯해 신대선, 신용철, 홍윤기 안수 집사와 황우금 권사외 12명의 충성스러운 권사들로서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