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주소록이 내년 1월말에 발행된다. 전체 칼라로 제작되며, 교역자 사진, 교회명과 새로바뀐 도로명 주소, 전화번호 등의 형식으로 구성됐다. 총회 070전화를 가입한 교회는 인터넷 전화번호까지 함께 병기된다.
총회 사무국에서는 “이번 출판은 2013년에 이어 2년 만에 제작되는 것으로, 올초부터 전면시행된 도로명 주소 표기에 맞춰 주소, 전화번호 등에 유의하여 심혈을 기울였다“며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도로명 주소 제출에 대한 지방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이번 교역자 주소록에는 부교역자나 장로들의 명단은 따로 싣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