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서광교회(서상석 목사)가 지난 4월 12일 오후 3시 30분에 교회 부흥을 위한 일꾼을 세우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순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의 좋은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데 존귀하게 쓰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부에는 장로장립(1명)과 권사취임(2명), 명예권사추대(1명) 등 임직예식이 있었다.
현시대에 시골교회의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장립과 임직식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경사스런 일이라 하겠다. 서광교회는 이번에 세워진 일꾼들을 통해 더욱 든든한 교회가 되고, 지역사회에 역량을 발휘하는 교회로 우뚝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