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로 열렸던 ‘전도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5개월여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부활주일인 4월 5일까지 펼쳐지는 일정이었다. 전국에서 150여 교회가 참여한 것으로 보고됐다. 총회석상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영혼의 귀중함을 알고 영혼구원에 전력한 교회와 개인에게 총회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했다.
전도대회 최우수상은 광주지방회가 차지했다. 참여한 지방회 중 가장 많은 결신자를 얻었다. 개인상은 복된교회 담임목사 사모인 장영희 사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모두 214명을 전도했다. 올해는 부서별, 그룹별로 집계가 이뤄지면서 모두 11교회와 1명의 개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