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부(부장 류우열 목사)가 성청주일을 맞아 지난 5일 능력교회에서 연합예배를 갖고 교단의 발전과 다음세대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회장 황선회 자매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규태 청년의 기도후 부총회장 이동석 목사가 ‘모세의 믿음처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세상 것을 택하지 말고 하나님을 택하는 삶,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는 매년 3월 첫째 주일을 성청기념주일로 지키며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성청기념주일은 나날이 줄어드는 청년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교단에서 정한 기념주일로서, 이 기간 청년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요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