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푸른초장다문화교회 신상록 목사(사진)가 지난 16년 동안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분야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이민정책관련 분야의 연구와 정책자문을 통하여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발전과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 5월 20일 제9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5월 20일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로 이번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은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