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숙원사업인 사중복음회관건립이 문화재심의위원회 2차 심의에서도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사중복음회관건립추진위(위원장 문정민 목사)와 유오에스설계사무소측은 당초3,228.87㎡(976평)에서 문화재심의위원장 및 위원, 문화재청 담당자와 종로구청 담당자의 현장실사 후 요구안대로 연면적을 2,877.60㎡(870평)로 축소하여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축물로 3차 심의에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3차 심의는 오는 12월 14일 열릴 예정이여서 이번 심사가 중요한 만큼 전국교회 및 성결인들의 기도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