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두곡성결교회(이종섭 목사)가 지난 11월 27일(주일) 두곡성결교회와 신례원중앙교회 통합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부 통합 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심상훈 목사는 ‘나로 말미암아’(갈1:18-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통합식(두곡성결교회. 신례원중앙교회), 3부 담임목사 위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의 시간에는 고용복 원로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격려사, 석현만 목사와 성결신문사 사장 이철구 장로의 축사, 박종명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1부 에배를 위해 신전호 이유재 박상빈 이명선 목사와 홍수현 백성선 장로, 유숙자 집사, 두곡교회 시온성가대와 천사찬양단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