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방회(회장 오선택 목사) 산하 7개 교회가 지난 1월 1일부터 3일까지 든든한교회(한익상 목사)에서 모여 신년 연합집회를 가졌다. 강사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저녁마다 순서를 바꿔가며 말씀을 전하였고, 둘째 날은 특별 강사 박종호 장로를 초청하여 간증과 찬양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번 집회는 7개 교회가 십 수 년 전부터 매월 1회씩 순회하며 금요철야연합기도회를 해오던 중에 처음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매 집회 때마다 모이는 인원이 많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연인원 400명이 넘는 열정을 보였다. 이번 연합행사를 통하여 지방회 교회가 결속을 다지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