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핵심 4대공약중 하나인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가 임원들과 총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교회들로 확산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김 총회장의 뜻에 깊은 공감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참여키로 한가운데 교육의무금 3천만원을 납부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한 장로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단의 정책이 교회차원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함께 동참케 되었다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는 전국교회가 매년 1인당 1만원을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으로 제정하여 교역자를 양성하는 산하 교육기관인 성결대학교(신학대학 및 대학원)와 총회성결교신학교 및 성결교신대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제96회기 총회를 통과하여 제정되었다. (교육의무금 입금계좌: 국민은행 801701-04-236579 / 예금주: 예성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