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회장 한상기 장로)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동해, 양양 일대에서 추계수련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고령교회(김문식 목사)를 방문하여 도착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인근 스키장 콘도라 등반과 삼양목장을 둘러보았으며, 저녁시간에는 목영두 목사(강서소망교회)를 초청하여 ‘교단 헌장’에 대해 배우는 세미나를 열었다. 둘째 날에는 양양 양수발전소와 동해 선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친교를 나눴다.
이번 추계수련회에 참가한 원로장로회 회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원로장로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섬기는 원로장로회가 되자”며 신앙의 각오를 다졌다.